아볼로 스투디움은,
안전한 배움의 시간입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아볼로 스투디움은
근대/탈근대 사상을 서평 글쓰기로 익히는
기독인문학 글쓰기 학교입니다.
프로그램 소개
아볼로 스투디움의 교육 방식
유명 강사의 강의를 들었다고 책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어떤 주장이든 자기 안으로 들어오려면,
듣고, 질문하고, 발제하고, 자기 맥락에서 편집해봐야 합니다.
책 한 권 당 한 달씩, 아래 과정을 차근차근 밟아갑니다.
듣고,
각 분야 전문가의
해설 강의를 듣습니다.
읽고,
책을 읽으며
저자의 주장과 근거를 찾고,
정리해봅니다.
쓰고,
저자의 생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써봅니다.
나눕니다.
아볼로 스투디움에서
가장 특별한 시간.
각자의 서평을 듣고,
서로 피드백해줍니다.
독단에 빠질 수 있었던 나에게
안전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사람들을 만났다
- 3기 양*기 -
서로가 진심으로 글을 바라봐 주었던
안전한 공간
- 4기 박*원 -
아볼로에서 확신보다는 불편한 혼란을 직면했다.
그래도 역설적으로 세상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 6기 윤*구 -
회관 6층은 언제나 따뜻했다.
'우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아볼로를 추천한다.
- 8기 이*현 -
혼자라면 도저히 해낼 수 없는
난제가 풀렸다.
- 9기 정*호 -
